아이돌 그룹 아이브가 그들의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첫 월드 투어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브는 공식 SNS를 통해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의 개최를 확정지었다.
이 투어의 첫 발걸음으로, 서울에서의 첫 공연은 10월 7일 및 8일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8일 공연은 글로벌 팬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비욘드 라이브'를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이 예정되어 있다.
아이브의 이번 월드 투어는 그들의 데뷔 후 첫 큰 이벤트로, 특별히 공연에서는 10월 컴백 신곡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이브의 독창적이며 화려한 무대와 콘서트 셋리스트가 기대됨에 따라 팬들의 기대치는 이미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아이브의 아시아 투어 이후, 이번 월드 투어는 아이브의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티켓 구매는 멜론 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VIP 티켓을 구매한 팬들에게는 특별한 사운드체크 이벤트 참여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 콘서트의 일정은 10월 7일 오후 6시와 8일 오후 5시로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