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K-팝 걸그룹 뉴진스가 롤라팔루자, 대표적인 미국 음악 축제에서 데뷔를 치른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화제가 되었다. '롤링스톤'과 'NME' 등 해외 언론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그들의 성공적인 첫 단추를 끼웠다.
영국의 주요 음악 잡지 NME는 최근에 "뉴진스, 롤라팔루자에서 빛나다 : K팝 신의 가장 뜨거운 걸그룹은 그들의 대량 생산된 홍보를 충분히 해명한다"라는 제목으로 뉴진스의 롤라팔루자 데뷔 공연에 대해 높은 점수를 줬다.
NME는 그들의 팬클럽 '버니즈'(Bunnies)가 롤라팔루자 공연 장소인 그랜트 파크를 점령했음을 강조하며, 뉴진스가 롤라팔루자에서 최초로 무대를 가진 K팝 걸그룹임을 언급했다.
뉴진스는 산뜻한 분위기와 밝은 에너지로 긴장을 이겨냈다고 NME는 호평했다. 그들의 신곡 '겟 업'(Get Up)에 대해 "오늘도 완벽한 공연을 펼쳤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뉴진스는 마치 오랫동안 관객들을 대하였던 것처럼, 완벽하게 무대를 소화했다"라며, "뉴진스는 카리스마 넘치는 '에이에스에이피'(ASAP) 무대로 데뷔 공연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라고 전했다.
미국의 유명 음악 잡지 롤링스톤도 뉴진스의 무대를 극찬하며 "K팝 신을 폭발시킨 뉴진스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뉴진스는 롤라팔루자에서 '하이프 보이'(Hype boy), '쿠키'(Cookie), '허트'(Hurt), '어텐션'(Attention), '디토'(Ditto), '오엠지'(OMG), '뉴 진스'(New Jeans), '슈퍼 샤이'(Super Shy), '이티에이'(ETA), '쿨 위드 유'(Cool With You), '겟 업'(Get Up), 'ASAP' 등 총 12곡을 선보였다.
이렇게 해외 언론의 강력한 호평과 함께 성공적인 데뷔를 치른 뉴진스는 K-팝 신의 미래를 약속하는 새로운 주목받는 스타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