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의 23년 FW 시즌 화보에서, 빛나는 두 스타 한소희와 차은우가 함께한 투샷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두 인물은 이번 컬렉션부터 지오다노의 신규 브랜드 모델로써 활약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그들이 함께 화보 씬에서 등장하지 않아 팬들의 기대가 커졌는데, 이번에 그 기대를 충족시키는 화보가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화보에서 한소희와 차은우는 미국 보스톤 대학의 대학생 스타일을 연출하며, 옥스포드 셔츠나 베이스볼 자켓, 캡모자와 같은 아이템을 활용해 젊음과 활력을 표현했다.
지오다노는 이번 시즌에 MZ세대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 라인업과 실루엣에 혁신적인 변화를 도입하며,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차은우와 한소희가 지오다노의 전통을 잇는 완벽한 모델로서, 그들의 밝은 에너지와 자연스러운 매력이 MZ세대와 완벽히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그들의 모습을 통해, 지오다노는 현대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는 독특하고 편안한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