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의 이경규가 힘찬 의지로 새로운 메뉴인 마라 순살 치킨 버거를 선보이며 더욱 강력한 주문을 끌어낼 계획이다.
오늘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의 '웃는 사장' 7회에서는 이경규가 뜻밖의 마라 순살 치킨 버거를 소개하며 배달 영업에 투자하는 끈질긴 패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경규의 식당에서는 개점 후 바로 주문이 쇄도했으며, 박나래와 강율의 식당과 달리 이경규의 식당은 초기에 주문이 들어오지 않아 잠시 우울해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나 첫 마라 순살 치킨 버거 주문을 받자 이경규는 버거 패티와 빵을 동시에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실수가 이어져도 담대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마라 순살 치킨 덮밥을 스스로 완성해낸 남보라가 이경규로부터 공식적인 레시피를 전수받게 된다. 그 동안 식당의 요리를 믿고 맡길 사람이 없다고 말하던 이경규가 남보라의 능력을 인정하며 그녀에게 마라 순살 치킨 덮밥을 맡기게 된다.
남보라는 대량 주문에도 쉽게 대처하며 이경규를 감탄하게 만든다. 주문 폭탄이 빗발치는 상황에서도 이경규는 혼란스럽지만, 탁월한 음식 제작을 위해 멀티테스킹을 선보이며 직원들을 감탄하게 한다고 한다.
이경규 식당에서 주문 폭탄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는 오늘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되는 '웃는 사장'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