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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역사상 최악의 난투극! 화이트삭스 vs 클리블랜드, 주먹질에 이어 8명에 대한 엄중한 집단 징계!

by ⓓ₩ⓓ₩ⓓ₩ 2023. 8. 9.

앤더슨과 라미네스
앤더슨과 라미네스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사이에 발생한 혼전은 스포츠 팬들을 경악케 했다. 두 팀이 치른 경기 중 벤치클리어링을 시작으로 대규모 몸싸움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MLB 사무국은 관련된 총 8명의 인물에게 징계를 내렸다.

화이트삭스의 팀 앤더슨과 클리블랜드의 호세 라미레스는 몸싸움의 주범으로 지목되어 각각 6경기와 3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벌금 징계를 받았다. 두 선수는 이에 항소하였고, 8일 경기에는 정상 출전하였다.

뿐만 아니라, 화이트삭스 감독 페드로 그리폴과 클리블랜드 감독 테리 프랭코나, 3루 코치 마이크 사보, 투수 엠마누엘 클라세 등도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을 받았으며, 화이트삭스 투수 마이클 코펙과 클리블랜드 외야수 가브리엘 아리아스는 벌금만을 부과받았다.

6일 열린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의 경기는 6회말에 앤더슨과 라미레즈의 주먹질로 시작한 대혼전이 벌어지며 갑작스런 혼란에 빠졌다. 이후 잠시 시간이 흐른 뒤에야 경기는 정상화되었으며, 화이트삭스는 클리블랜드를 7-4로 이기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번 난투극은 MLB 팬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으며, 스포츠 정신과 질서를 해친 행위에 대한 엄중한 징계가 이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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