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1 세계스카우트연맹 조기철수 결정, 태풍 '카눈' 격박! 새만금 잼버리 폭염→성폭력→조기 종결의 충격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태풍 '카눈'의 직격탄을 맞으며 연맹의 조기철수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잼버리는 시작부터 폭염 피해, 운영의 미숙, 성폭력 문제에 대한 부실 대응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으며, 지금은 태풍으로 인한 기후 위기에 직면해 조기 종결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은 7일,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태풍으로 인해 야영지에서 조기 철수를 결정했다고 공지하였습니다. 폐막일이 12일로 예정되어 있던 잼버리는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영지가 아닌 수도권 등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조직위원회는 이미 서울 지역에서 숙소 제공을 검토 중이며,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은 야영지를 떠나 서울에서 관광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습니다. 또한, 11일 개최 예정이던 잼버리 메인.. 2023. 8. 7. 이전 1 다음